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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학생 자살 어제 우리 두 번째 아이의 중학교에서 옆집 아이들이 혼자서 싸우고 싸우고 괴롭히고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친구도 선생님도 모두 충격이었지요… 저녁에 그런 테마로 딸들과 이야기를 하고, 엄마가 힘들 때 무조건 너희들을 맛보아준다고 했습니다. 오늘 .. 하루 종일 힘들었던 아이들과 슬픔을 면한 부모들.. 계속 생각하고 마음이 먹어서 힘들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어린 아이와 같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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