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 어머니가 고용한 변호사를 만났는데 어머니 계좌의 거래내역을 보니 거래내역이 좀 이상했다.

1심에서 어머니가 고용한 변호사를 만났는데 어머니 계좌의 거래내역을 보니 거래내역이 좀 이상했다.
어머니 계좌에 있는 입금내역을 보니 매달 몇백 개가 내 가족(할머니, 이모, 나)과 어머니의 친구들에게 이체되었고, 입금액을 받을 때마다 금액의 일부가 가족과 친구를 관심사로.
어머니가 부동산 투자를 하라고 지인에게 맡기는 대신 어머니가 직접 돈을 받아 차단했다.
혹시 몰라서 외할머니,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제가 말한 것과 같은 '친구 부동산 투자'라고 하더군요.